울지마, 이미 지난 일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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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4. 2. 20:45
[보쿠아카] Love Letter
[보쿠아카 : 러브레터] [중간부터 노래와 함께 들어주세요] 보쿠토에게서 편지가 왔다. 아카아시는 습관처럼 우편함을 보다가 아주 오랜만에 들어있는 하얀 편지봉투를 집어 들었다. 보쿠토는 지금 전지훈련으로 해외에 나가있다. 제대로 연락도 못 한 지 거의 한 달 가까이 되어가고 있었다. 아카아시는, 편지봉투에 쓰여 있는 ‘보쿠토 코타로’ 라는 이름이 새삼 반가워서 그 위를 슬슬 쓰다듬었다. 그리움이 뚝뚝 묻어나는 손길로 그 이름을 훑던 아카아시는 곧 편지를 품에 안고 집으로 들어왔다. 보쿠토의 편지, 라는 어감은 굉장히 어색하면서도 아카아시를 두근거리게 했다. 연애를 시작한 지 벌써 5년째가 되어가고 있지만 보쿠토에게 편지를 받아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었다. 편지는 가장 평범한 크기의 하얀 종이봉투였..
보쿠아카 단편
2017. 1. 11. 22:44
다이치, 멍멍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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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1. 10. 23: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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